걍 사는거지!
by 다라나
이글루 파인더

유용한 스크립트

다중접기 스크립트 복사


Box Tag     


죽은 자는 원이 없건만 산 자의 분노는 어찌 한단 말인가!
- 보보노노 3권 114쪽에서
최근 등록된 덧글
그래도 꾸준하니 좋네.....^^
by 유리 at 09/24
정말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by ㅁㄴㅇ at 11/17
혜화동에 있는 올림픽기념국민생..
by 다라나 at 11/17
안녕하세요 저도 역도를 배워보고..
by ㅁㄴㅇ at 11/15
시간 제한 없이 맘대로 하셔. ^^
by 다라나 at 04/12
일단 해볼께. 근데 언제까지 해야..
by Alphonse at 04/12
글쓴이의 원 글을 읽어보면 나오지..
by 다라나 at 02/20
저 표는 무의미 하다고 봄... 근..
by ㅇㅇ at 02/20
그렇습니다.
by 다라나 at 01/16
처음부터 비공개로 올리면 구글에 ..
by 금시조 at 01/16
카테고리
전체
수련기
천보채 일지
스트롱라인
감상
요리법
궁금한 것들
컴퓨터 관련
다이어트
날적이
새 보드 철학
미분류
이글루링크
미친병아리가 삐약삐약
鐵木居士의 月印千江
.
Null Model
Foo & Bar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Like The Learning Machine
돼지 한마리 삽니다.
Homa comics by 굽시니스트
돈 벼락!
날개를 펴는 곳
The Second Life
유리를 통해 본 하늘
Lord하뎃의 '오늘은 뫼신뫼신'
참을수 있는 장르의 가벼움.
Astronomia
안신은 원단 삼매경 중;;;
Just once in my life... v4.0
--
Beyond Web
애자일 이야기
Serendipitous
소프트웨어 이야기
황야의 이리
art.oriented
정구님의 이글루
키보드로 만유기담
고유성 만화방창
세계의 말과 글
Psyche Island
나의 리듬을 찾아서
이전블로그
2017년 04월
2017년 03월
2017년 02월
2017년 01월
more...
최근 등록된 트랙백
배명훈 소설집 '안녕, 인공존재!'
by 잠보니스틱스
[편집자 노트] 인간, 수많은 ..
by 도서출판 부키
배명훈 소설집 '안녕, 인공존재!'
by 잠보니스틱스
방안습기 조절방법이라는데.....
by 유리를 통해 본 하늘
심검, 심권, 그리고 ....
by 돼지 한마리 삽니다.
한음공과 열양공이라...
by 돼지 한마리 삽니다.
우리는 왜 더 잘살게 되었는데도 ..
by Next Key
물 붓고 3분이면 오케이! 3분 김치
by 세상의 모든 김치 이야기, 김치..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1953-1960
by 잠보니스틱스
웹 접근성 동향 보고서(4월7일)
by 디카펀 : SPG,PMP,WA,FP,U..
rss

skin by 다라나
삼색볼펜 초학습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서한샘 옮김. 지식여행(2003) 펴냄.

바쁜 직장인을 위한 스터디 비결에서 이 책을 봤습니다. 알라딘에서 절판이라 남산 도서관을 찾아보니 있더군요. 얇습니다. 205쪽 정도 되는데 예문을 든 곳을 빼면 79쪽 밖에 안됩니다. 제목대로 기법 자체는 이렇습니다.
파란색 볼펜 : 객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긋습니다.
빨간색 볼펜 : 객관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긋습니다. 많이 긋지 않습니다.
초록색 볼펜 : 주관적으로 자기가 긋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긋습니다. 얼마든지 그어도 됩니다.
세가지 색이 서로 섞여도 됩니다.

기법 자체만 놓고 보면 이 책은 더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위에 쓰인 거로도 충분하니까요. 하지만 책을 읽어본 결과 기법과는 다른 몇가지 배울 점이 있었습니다.

이 기법의 목적은 책을 읽고나서 80% 정도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요약을 하기 위함입니다. 같은 책을 읽었는데 자유로운 책읽기라는 미명 하에 서로 딴 얘기를 한다면 책이 존재하는 기본 의의도 없을 뿐더러 남는 것도 없을 겁니다. 특히나 같은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경우에 더욱 필요하죠. (이 부분에서 감상란의 객관적 요소(전에 독이와 얘기했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상/비평란에서 계속 분란이 일어나는 원인이 같은 책을 읽고 공유하는 부분이 적어서 그렇다는 깨달음도 있었고요.)

삼색볼펜 기법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책을 사야 합니다. 정착되면 책이 더 많이 팔리겠죠? 한번 해볼만 합니다. 이게 두번째 배울 점입니다.

세번째는 볼펜을 딸칵거림으로 해서 뇌의 스위치가 바뀐다는 겁니다. 빨간색 볼펜을 찾아 바꾸는 동작을 하면서 이제부터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뇌에게 한번 더 일깨워주는 거죠. 다리를 떠는 것도 이런 방식 중의 하나랍니다. 다리를 떨거나 걸어다니거나, 규칙적인 호흡을 하면 세로토닌 신경계가 활성화되어 뇌의 상태를 이완시켜 집중을 유지시켜 준답니다(56쪽). 다리 떠는 어린이에게 해줄 좋은 말이 생겼습니다. (동시에 저도 안도감을 가지게 됐습니다. 몇 년 전부터 버스를 기다리거나 지하철 안에서 가만히 서있질 못하고 계속 왔다갔다 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이게 집중하기 위해서 그렇다니 다행이네요.)

나중에 계속...
by 다라나 | 2007/09/14 14:56 | 감상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dharana.egloos.com/tb/338827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아자자 at 2007/09/17 09:09
지하철 안에서 왔다갔다 하는건 맘에 드는 아가씨가 눈에 안 뗘서 그런것 아녀?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