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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님의 블로그 사용성을 저해하는 10가지 에서 관련 글쓰기(먼거리 댓글이란 용어도 좋더군요. 김중태님의 블로그에서 봤습니다.) 합니다.
원문은 제닉스님의 글을 보면 있구요, 다음과 같은 열가지 명제가 있다고 합니다. Weblog Usability: The Top Ten Design Mistakes 1. No Author Biographies ( 저자의 소개가 없다. ) 2. No Author Photo ( 저자의 사진이 없다. ) 3. Nondescript Posting Titles ( 애매한 포스팅 제목 ) 4. Links Don't Say Where They Go ( 어디로 가는지 설명이 없는 링크 ) 5. Classic Hits are Buried ( 오래된 인기글은 묻힌다. ) 6. The Calendar is the Only Navigation ( 캘린더가 유일한 네비게이션 이다. ) 7. Irregular Publishing Frequency ( 불규칙한 포스팅 주기 ) 8. Mixing Topics ( 뒤섞인 주제들 ) 9. Forgetting That You Write for Your Future Boss ( 미래의 당신의 사장이 블로그를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음 ) 10. Having a Domain Name Owned by a Weblog Service ( 블로그 서비스 회사가 제공하는 도메인을 사용 ) 이걸 글써서 올리고 독자들과의 교감을 주로 하는 모 사이트 버전으로 바꿔봤다. 1. 저자 소개가 없다. => 맞다. 이게 없으면 독자는 상당히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다. 글을 직접 읽어보는 것 보단 작가에 관한 약력이나 자신의 글이 있으면 아주 쉽게 다가설 수 있다. 신인이라면 포부를 기성이라면 새로운 글에 대한 소개도 좋으리라. 2. 저자의 사진이 없다.(사진 대신에 비블리오그래피(bibliography,저서 목록)로 대치) => 좋은 글이라 생각했을 때도 이전에 무슨 글을 발표했었는지 찾아보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데 이런 정보가 필요하다. 많은 책을 냈다면 그만한 기대를 하게 된다. 다만 이 바닥의 문제 중의 하나인 필명 바꾸기인 경우 어떻게 처리할 지 난감. 3. 애매한 글 제목.(제목을 안 단 경우) => 제목이 중요하다는 건 이 바닥의 기본이다. 서점이든 대여점이든 일단 첫 눈에 들어오는 건 표지가 아니라 폭 1cm안에 써진 제목이다. 특히 연재시 (가제)라고 붙인 것들을 나는 증오한다. 초반이면 이해를 한다. 하지만 편수가 10개 넘었는 데 제목이 없거나 가제라면 99%는 별 볼일 없다. 4. 어디로 가는 지 설명이 없는 글.(일관성없이 오락가락하는 내용) => 개연성이 없거나 앞뒤 말이 안 맞거나 하는 게 심한 경우. 누구나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된 후유증이라고나 할까. 5. 오래된 인기글은 묻힌다.(명작이 수많은 글 속에 파묻힌다.) => 시대와 유행에 따라 인기글은 달라지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글은 꽤 많다. 문제는 이걸 발굴하는 데 들일 시간이 없다는 것. 정성이 부족한 독자를 탓하기 보단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6. 캘린더가 유일한 네비게이터다.(같은 글이라도 여러 경로로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 => 5와 비슷한 내용인데, 여러가지 분류로 다양한 독자의 복잡한 취향을 최대한 만족 시켜줘야 한다. 한 글당 메인 카테고리 1개와 서브 카테고리 2개를 두는 방안이라든가, 조회수, 선호작수, 추천수, 장르별, 성별, 나이별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 7. 불규칙한 포스팅 주기.(오랜 연중과 갑작스런 폭참.) => 아마 가장 원성이 높은 분야가 아닐까 한다. 말도 없는 오랜 연중은 거의 사과, 딸기, 바나나, 배(김수로 어록 참조) 같다. 폭참과 오래 연중보다는 기간이 길더라도 규칙적으로 올리는 편이 독자의 기대에 더 부응한다. 8. 뒤섞인 주제들.(한참 내용 진행되다가 갑자기 다른 얘기를 하는 경우. 끝을 맺지 못함.) => 미리 이야기 전체 얼개를 잡아놓지 못했을 때 자주 본다. 한참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다보니 바닥이 나 버렸는데 어떻게 끝을 내야 할 지를 모른다. 그냥 연중하거나 갑자기 엉뚱한 이야기로 튀어버린다. 결코 발전하기 힘든 타입. 9. 미래 당신의 사장이 블로그를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음.(독자는 항상 주시하고 있다.) => 누가 됐든 작가의 글은 항상 봤거나 보거나 볼 의향이 있는 독자가 있다. 그래서 작가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10. 블로그 서비스 회사가 제공하는 도메인을 사용.(자신의 이름으로 글을 낸다는 것.) => 글쓰는 사람에게 더없는 기쁨이자 많은 책임을 지우게 하는 것이 출판이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더 좋은 글이 된다. 하지만 적절한 시간에 끝맺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휴, 다른 상황에 적용하려니 어렵네. 처음 봤을 때는 막 생각이 떠오르더니 막상 쓰고 있으니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 내 아이디어들. ㅜ.ㅜ 혹시 생각나면 다시 고쳐놀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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