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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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는 원이 없건만 산 자의 분노는 어찌 한단 말인가!
- 보보노노 3권 11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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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정신대 발언 사태, 이것도 사찰 후유증으로 볼 수 있나?
별로 관심 없는 연예인이라 기사 제목만 보고는 최근 그런 발언을 한 줄 알고 요새 왜 저러지 했다. 어제 집에 오는데 마눌님이 모든 프로그램 하차한다는 기사 떴다기에 물어봤더니 2002년인가 발언이라네. 모든 과거 행적을 사과한 건 아니겠지만 모르던 것도 아닐테고 왜 갑자기 이 시점에서 그러는지 참 이상했다. 음모론인가. 지금 김구라를 깐다고 뭐를 덮을까. 그럴 비중도 아니잖아. 같은 대화를 하는 중에 마눌님이 중요한 발언을 하셨다.

니들 말 한 마디도 조심해. 항상 감시하다가 걸리면 김구라처럼 훅 간다.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고픈 게 아닐까. 사찰 후유증이 강요당하지 않은 자기 검열이라던데. 이런 효과를 노린 어떤 세력이 꾸민걸까? 사과를 잘 이용한 경우 1번으로 많은 기사가 났던 김구라가 갑자기 이 시점에서 왜 과거 일로 이런 일이 벌어진거지.

그나저나 김구라가 똑똑하긴 하다. 바로 하차 발언해서 신속 대응하네. 이 점은 대단하다.
by 다라나 | 2012/04/17 11:22 | 궁금한 것들 | 트랙백 | 덧글(1)
서사적 문장

Narrative Sentences. 비교해 보자.
"약 1년 전 어느 날 오후에 밥은 자기 집 저원에서 장미를 심고 있었다." -> 보통 문장.
"약 1년 전 어느 날 오후에 밥은 자기 집 정원에서 그에게 상을 안겨준 장미를 심고 있었다." -> 서사적 문장.

생각해 볼 점이 많네.
by 다라나 | 2012/04/17 10:35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0)
이젠 아프니 죽음이 걱정된다.
월, 화 이틀을 감기로 아팠는데 근육통이라고 해야 하나, 온몸이 쑤시는데 이러다 죽는구나 싶었다.

어제 밤부터 몸 아픈 건 괜찮아졌다. 목은 여전히 아프지만. 죽음에 대한 공포가 아스라이 기억난다.

며칠 지나면 기억조차 사라지겠지. 이래서 흔들리지 않는 뭔가를 찾는가 보다.
by 다라나 | 2012/04/04 11:12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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