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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대회 준비 5일차.
전날에 충분히 수련해서 허리를 안정시켰고, 도착해서도 굿모닝 스쿼트를 통해서 충분히 뒤를 단련했음에도 스내치 60 이상을 들 때 힘이 든다. 언뜻 든 생각으론, 70%로 꾸준히 해서 쌓인 게 있고 대회 준비 3일차 정도까지 그걸 실현하는 과정이 나타났고 그 이후론 다시 다지는 과정이 필요한 게 아닐까 싶다. 70 이상을 들 수는 있는데 2일차, 3일차 처럼 힘차게 되지 않고 힘들게 겨우 드는 느낌이다.

1. 스내치.
40-3-2, 50-3-2, 60-3-2, 65-2-3, 70-3-3, 70, 73. 70은 처음 첫 세트 모두 실패, 두 번째 세트는 두 번째만 성공. 세 번째는 모두 성공, 네 번째는 70 성공, 73 받고 앉았으나 균형이 무너져 실패.

2. 클린 & 저크.
70-3-2, 80-3-2, 90, 95, 95. 90에서 받고 난 뒤에 힘차게 들어올리지 못 하고 겨우 든다. 95 처음은 저크 들긴 했는데 파울. 95 저크 두 번째는 성공.

3. 프론트 스쿼트.
90-5-2. 시간이 없어서 두 번만.

4. 롤아웃.
12-3. 역시 시간이 없어서 앉아 프레스는 생략. 롤아웃 자극이 점점 적어진다. 뻗은 상태서 좀 더 조이도록 해봐야겠다.
by 다라나 | 2016/09/23 19:32 | 스트롱라인 | 트랙백 | 덧글(0)
9월 20일. 대회 준비 4일차.
추석에 많이 쉬어서 허리가 조금 아팠다. 마음이 안 편해서 그럴지도. 아무튼 가기 전에 수련하고 갔더니 허리는 안 아픈데 무게가 안 올라간다. 여기저기서 물어봐 타이밍을 뺏긴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등이 펴지질 않았다.

1. 스내치.
20, 30, 40-3-2, 50-3-2, 60-3-2, 65-2-1, 70-2-2, 65-2-2. 65 처음까지만 성공하고 70과 마지막 65는 다 실패. 받기는 받았지만 일어서질 못 했다. 하면서도 등에 힘이 들어가질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2. 클린 & 저크.
70-3-2, 80-3-2, 90-1-4. 90 마지막은 앉은 후에 올리지 못 하고 실패. 스내치에서 실패하는 바람에 시간도 많이 지났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 90 할 때 즈음에는 오늘 운동 이 정도로 마무리 하기로 결심. 그 후에 마지막 90을 했더니 앉은 후에 실패. 일차로 지난 며칠간 허리가 아팠던 게 원인이고 이차로 너무 질문이 많아서 집중을 못 했던 게 문제.

3. 프론트 스쿼트는 못 함.

4. 앉아 프레스, 롤아웃.
한 번씩만. 롤아웃을 서서 해봤는데 네 개 정도 하니 허리가 제일 많이 아프다. 푸시업 자세까지는 쉽게 되는데 거기서 팔을 뻗으면 허리에 상당한 부담이 간다. 순식간에 발등이 뒤집혀 바닥에 닿기도 하고.

뭐 오랫만에 운동이라 웜업 했다고 치기로 했다. 끝나고 그리 힘들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았다.
by 다라나 | 2016/09/20 17:06 | 스트롱라인 | 트랙백 | 덧글(0)
9월 17일. 32차 토요정기연공.
땀이 나긴 하는데 바람 잘 불고 적당히 더워 운동하긴 좋았다.

목요일에 쉬는 바람에 리듬이 깨졌나보다. 와호공을 하는데 힘들었다. 물구나무 푸시업도 힘들고 90 프론트 스쿼트도 힘들었다. 게다가 와호공을 하는데 왼쪽 허리가 살살 아파오더니 끝나고는 더 아파졌다. 근데 신기하게 서스펜션 롤아웃을 할 때 뻗는 동작에서 허리가 지지듯이 뜨겁더니 아픈 게 사라졌다. 그래서 마지막 4세트에는 아예 버티는 걸로 했는데 효과가 괜찮았다. 집에서도 버티는 동작으로 연습하면 되겠다.

마지막으로 원반던지기를 7, 10으로 20개씩 했더니 완전히 풀린 것 같았다.

자기 전에 간이 수련하고 잤더니 아침에 조금 편하다. 다만 제대로 수련한 것보단 약간 모자랐다. 왼허리가 찜찜했기 때문이다. 도서관을 걸어서 갔다오는 중에 살짝 틀어짐을 느꼈다. 조금 쉬니 괜찮다.

이틀에 한 번씩이든 매주 하던 목요일에 쉬어서든 하던 게 빠지니 생각보다 저하가 있다. 명절이라서 그런지 그냥 쉬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by 다라나 | 2016/09/18 17:22 | 천보채 일지 | 트랙백 | 덧글(0)
대회 준비 3일차.
12시 20분에 도착해 민재와 약간 얘기하고 35분에 시작해 1시에 본운동에 들어갔는데 2시 35분에야 프론트 스쿼트에 들어갔다. 2일차보다 20~30분 정도 느려졌다. 이상하군. 뭐가 문제였을까? 스내치 끝난 시각이 1시 50분 경. 클린 끝난 시각이 2시 35분. 프론트 스쿼트 끝난 시각이 2시 50분. 앉아 프레스를 안해서 5분 전에 끝나긴 했지만 많이 느리다. 게다가 아침을 뮤즐리만 먹은 탓인지 끝나고 너무 힘들었다. 할 때는 그리 힘들지 않았는데.

1. 스내치.
20-6-1, 30-6-1, 40-3-2, 50-3-2, 60-3-2, 65-2-1, 70-2-4. 70은 11, 10, 11, 00. 아직 네 세트 할 체력이 안 되나 보다. 그래도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다. 네 세트 모두 성공하면 무게를 올려봐야겠다.

2. 클린 & 저크.
70-3-2, 80-3-2, 90-1-6. 2일차와 비슷했는데 90 네 번째 저크 때에 팔이 좀 뻗어지는 것 같아 두 번 추가했더니 팔 뻗는 감각을 맛봤다 .부디 다음에도 맛보길. 숨은 여전히 차지만 조금 여유가 생겼다. 90은 여섯 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3. 프론트 스쿼트.
90-5-4. 시간이 없어 바로 90으로 시작했고 이번에는 프로그램대로 할 수 있었다. 여기서 지쳤나.

4. 롤아웃.
10-3. 시간이 없어 앉아 프레스는 못 하고 롤아웃도 오른어깨가 살짝 아픈 관계로 10개만 했다. 이제 갈비가 뻐근한 건 없다.
by 다라나 | 2016/09/13 20:04 | 스트롱라인 | 트랙백 | 덧글(0)
9월 10일. 31차 토요정기연공.
기온이 적당히 내려가 물 한 통만 썼다. 한 통은 사무실의 냉동실에 넣어 두고 왔다. 추석 지나고 나면 얼음물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기본 운동 하고 나서 프론트 스쿼트를 90-5-4 했다. 운동 초반에 하니 확실히 덜 피곤하다.

물구나무 푸시업이 정체 상태다. 세 번째 세트에 머리가 내려가려고 하는 건 되는데 일정 이상은 내려가지 않는다. 조금 더 집중해서 해야겠다.

서스펜션 트라이셉을 롤아웃 대신에 12-4를 했다. 월요일 즈음부터 오른어깨가 살짝 아프다. 그쪽으로 누워서 더 그럴지도.

와호공이 잘 돼서 70을 했는데 아직 70은 깔짝이는 수준이다. 2주 전에도 그랬는데.

세레나 스쿼트가 60-2-2, 60-3-2 했다.

원반던지기는 10으로 40개 한 번. 30개 이후로 힘들었다.

밴드 당기기 50개를 성공했다. 첫 번째 세트만 그랬다. 두 번째 세트부턴 20개가 한계였다.

끝나고 오면서 명욱한테 물구나무 서기용으로 수건을 가져오라고 했는데 이틀이나 지나서 보름과 그믐에는 안 하는 거란 게 생각났다. 조심해야겠다.
by 다라나 | 2016/09/13 19:55 | 천보채 일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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