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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는 원이 없건만 산 자의 분노는 어찌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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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9차 토요정기연공
2시 경에 32도까지 올라가는 따뜻한 날씨였다. 근데 내려올 때 보니 삼각산이 안 보였다. 미세먼지가 아휴. 윗옷 하나를 벗어도 문제없고 오히려 땀이 살짝 날 정도였다.

작업이 좀 있어서 바벨복합운동을 좀 늦게 시작했다. 작업을 해서 그런지 기본운동을 연이어 세 번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1세트 후 쉬고 2, 3세트를 연속으로 했다. 전에 1, 2 세트를 연속으로 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연속으로 하면 업라이트 로우가 제일 힘들다. 숨도 많이 차서 중간중간 살짝 쉬게 된다.

새로 만든 야외 역도장에서 해봤는데 잘 된다. 수평 문제가 있긴 한데, 차츰 고쳐갈 수 있겠지. 스내치 60-3-4. 두 번째 세트에 좀 힘들었고 마음 단단히 먹고 하니 세 번째부턴 잘 됐다. 다만 받을 때 허리에 부담이 가는 게 전과 좀 다르다. 아니, 예전에도 끝나고 허리에 부담이 갔으니 좀 약해졌다고 봐야 하나.

마지막 작업 하고 시간이 모자라 끝.
by 다라나 | 2017/03/05 08:26 | 천보채 일지 | 트랙백 | 덧글(0)
2월 25일. 8차 토요정기연공.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다니고 찬바람은 솔솔 불었다. 찬바람이 불지 않을 때면 29.9도까지 올라가는 운동하기 좋은 날씨였다.

길이 잘 뚫려 조금 일찍 도착해 예비운동하고 간만에 프론트 스쿼트, 물구나무 푸시업까지 다 했다. 프론트는 오랫만에 해더니 12개 넘어가니 숨이 너무 찼다.

스내치(60-3-5)를 시작했는데... 공개강좌의 후유증인지 오락가락 한다. 저번 주까지만 해도 힘이 들면 들었지 자세는 잘 된 것 같았는데. 그래도 꼭 짚고 가야할 부분이니 자꾸 해봐야지. 하는 중에 든 생각인데, 어찌 보면 그냥 미친 듯이 몸을 쭉 펴는 10번 하면 1번 정도 가능한 그런 자세인 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이걸 의식적으로 해내야 하는데.

지금 당장 생각은 단전공과 2단 뛰기, 굿모닝 스쿼트다. 석단공 돌리기도 있었지.

와호공 끝내고 석단공 굴리기와 평행봉 매달리기를 15개, 15초씩 했다. 매달리기 마지막은 1초 남기고 떨어졌다.

세레나 끌기는 60-5-5를 하고 70-3, 75-1을 잘 했고 80 시도에 5센티 정도 떴다가 실패. 75 들 때 자세가 좀 흐트러진다.
by 다라나 | 2017/02/25 23:02 | 천보채 일지 | 트랙백 | 덧글(0)
2월 21일. 역도 공개강좌.
이배영 감독의 무료공개강좌를 들었다. 최대한 주관을 빼고 겪은 바를 쓰고 그 다음에 주관적인 느낌을 쓰겠다.

여성 6명, 남성 12명, 사무국장, 회장, 이태영 감독 이렇게 21명이 19:30에 모여 강좌를 시작했다. 감독님은 바벨 받는 법부터 시작하신다고 했다. 본인의 오른 팔꿈치 수술 한 번과 왼쪽 팔꿈치 인대 끊어짐 3번을 말했다. 기술역도(감독님 말)를 하기 전에 다쳤고 고민하다 기술역도를 시작했는데 왼 팔꿈치는 습관 때문에 한 번 더 다쳤다. 어깨는 내리고 팔을 바깥쪽으로 벌리고 손바닥에 대각선으로 바벨이 놓여야 한다.

3명씩 나누고 초보 3명도 따로 자리를 잡았다. 경험자는 몸 풀면서 하고 있으면 봐주기로 하셨고 초보는 바벨을 받은 자세에서 앉았다 일어서는 연습부터 시작했다. 중간 중간 전체적으로 말씀하신 것은 아랫배로 탕 쳐서 바벨을 띄워라, 바벨을 긁으면서 올리지 말고 몸과 간격을 둬도 된다, 발을 땅에서 띄우지 말고 뒤로 접지도 말아라, 그리고 하나 정도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난다. 아, 초반에 기술을 잘 익히면 무게는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라 하셨고 기술역도를 하면 지금까지 단련한 근육이 사라질 것이라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3월 강습은 3주 정도까지는 동작 연습을 하고 어느 정도 눈에 익으면 근력 파트, 기술 파트 나눠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셨다.

이명수 감독님께 4년 간 배운 사람으로서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이배영 감독님의 말씀은 말 그대로는 90% 이상 이명수 감독님과 어긋난다. 아랫배로 치라는 게 대표적이고 바벨을 긁으면서 올리지 말라는 것도 그렇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다 맞는 말이다. 아랫배로 치라는 것도 뒤로 젖히면 안 된다. 긁지 말라는 것도 팔로 당기지 말라는 것이지 일부러 떨어진 자세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내가 계속 고민하던 발이 뜨는 문제도 바로 지적하셨고 대책으로 알려주신 아랫배로 탕 치는 것도 제대로 해보니 허벅지와 엉덩이에 자극이 훨씬 더 많이 간다.

이명수 감독님께 제대로 배웠다면 충분히 이배영 감독님 방식도 따라갈 수 있겠지만 핵심을 모르고 말로만 배웠던 사람은 이배영 감독님 말에 엄청난 혼란을 느낄 것 같다. 왜 이배영 감독님의 방식이 잘못이 아니란 것은 위에서 잠깐 얘기한 대로 이명수 감독님과 말 자체는 다른데 실제로 할 때 이렇게 저렇게 지적하시는 건 또 이명수 감독님이 말씀하신 핵심과 같다. 또 마지막에 90 스내치 시범을 보이셨는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 참 좋더라.

좀 걱정스러운 점이 있는데, 이배영 감독님이 일반인 지도는 안 해보신 것 같다. 동호인은 좀 보신 것 같고. 너무 열심이다. 열심히 하는 사람한텐 좋을 텐데, 대부분은 하루 오면 이틀 안 온다. 지도자가 열심인데 배우는 사람이 이러면 지도자가 금방 지친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주고 하라고 한 뒤에 종종 봐주는 방식이 괜찮은데, 뭐 이건 이명수 감독님 방식이고.

결론은 월 11만 원 정도에 역도 잘 배우려면 이배영 감독님 강좌도 괜찮다. 다만 체계적으로 배우지는 못 할 수도 있다. 대신 안 빠지고 열심히 하면 실력은 늘 것이다.
by 다라나 | 2017/02/21 23:44 | 스트롱라인 | 트랙백 | 덧글(0)
2월 18일. 7차 토요정기연공.
하늘은 맑고 기온도 괜찮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추웠다. 지난 주는 바람이 적어서 딱이었는데.

추워서 호흡이 빨리 편안해져서 그런 감도 있지만 바벨복합을 하는데 세 세트 연속으로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한 주 쉬었던 프론트는 숨이 차서 중간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최근 스쿼트를 안 해서 그런가. 물구나무 푸시업은 평소보다 조금 힘들었다.

스내치는 60-3-4, 클린은 70-3-2. 일주일만이라도 꾸준히 하니 좀 나은 것 같다. 자세는 좀 흐트러진 것 같은데 들기에 별로 힘들지는 않다.

와호공은 좀 힘들었다. 마지막 60은 허리가 풀려서 살짝 내려갔다. 허리를 펴야한다는 걸 다시 느꼈다. 세레나에게 오공보 비슷한 걸 세 세트 시켜봤는데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해보니 무릎을 굽하지 않고 가능했지만 세레나는 아직 무리.

석단공 굴리기와 프론트 레버용 매달리기를 세 세트씩 했다. 점점 쉬워진다. 역시 살아있으면 뭐든 적응한다.
by 다라나 | 2017/02/19 18:30 | 천보채 일지 | 트랙백 | 덧글(0)
2월 11일. 6차 토요정기연공.
날씨가 너무 좋았다. 따라서 기분도 정말 좋았다. 구름 살살 떠다니고 햇빛은 쨍 하고. 지난 일주일 동안 웅크리고만 있어 왼허리가 좀 뭉쳤는데 날씨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별 문제가 없었다.

와호공 전에 스내치 60-3-4 가능했다. 저번 주처럼 사점을 지나는 느낌은 없었다. 하지만 끝나고 너무 힘들면서 숨을 헐떡거리는 건 1년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 같다. 신기한 건 이 정도면 60을 못 드는 경우가 많은데 두 번째만 그랬고 세네 번째는 오히려 더 잘 들었다. 날이 좋아서 그런가. 더구나 스내치 끝나고 클린&저크 70-3-2도 했다. 이때 엉덩이와 다리가 좀 뿌듯했다.

프론트 레버 예비가 좀 더 쉬워졌고 매달리기도 세 번 가능했다. 매달리기는 10-5-3 수준.

석단공 등굴리기는 여전히 세 번. 왼허리가 시작부터 불안했는데 시원해졌다. 이때는 좋았는데 집에 와서 저녁과 다음 날 조금 더 뭉쳤다.

세레나가 끌기 75 성공했다. 고기를 먹기로 했다. 저녁은 갈스시에서 장어덮밥과 우동, 미니튀김을 먹었는데 집에 와서 바나나 두 개, 이것저것 먹었다. 나는 안 먹었다.
by 다라나 | 2017/02/12 11:18 | 천보채 일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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