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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는 원이 없건만 산 자의 분노는 어찌 한단 말인가!
- 보보노노 3권 11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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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하면 근력운동처럼 몸이 아플까? 매일 수련하지 못 하는 이유에 대한 소고.
7월 초에 양식 태극권을 배우고 돌아와서 구혜방의 양식 태극권 24식을 찾아봤더니 다리를 높게 들어 찢는 자세가 있다. 해서 7월 말에 나름 열심히 수련을 했다. 오랫만에 했더니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요가 배우는 초기에도 그랬는지 몰라도 40 후반에 오랫만에 하니 몸이 살짝 아픈 것 같다. 젊었을 때도 아프긴 했지만 느낌이 다르다. 젊었을 때도 일주일에 다섯 번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한 번도 제대로 된 적이 없었다. 그 이유가 혹시 게으름이 아니라 몸이 아파서 무의식중으로 피했던 게 아닐까? 7월 마지막 주에 월, 목, 금을 했는데 수련한 다음날 뭔가 두려움이 있어서 수련을 못 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신적인 두려움이 아니라 몸이 아파서 못 하겠다는 무의식의 표현인 것 같다.

이게 근력운동처럼 세게 아프진 않다. 근력운동은 아파도 다시 할 수 있다. 그런데 수련은 살짝 아픈 느낌인데 하기가 싫다. 이걸 어렸을 때는 몰랐다. 적어도 지금은 그때 몰랐다고 생각한다.

후굴은 여전히 잘 안 된다. 지금 생각하니 더 많이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 했다. 이런 것도 아픔이 원인이지 않을까?

이삼 일 안 해도 이젠 잘 된다. 그러나 여전히 매일 하기는 힘들다. 더구나 더워서 하고 나면 땀이 흘러내린다. 어제는 하고 나서 체온이 더 올랐다. 가만 있으면 괜찮은데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른다. 몸을 잘 살펴보고 듣는 게 중요하다.
by 다라나 | 2017/08/05 09:21 | 수련기 | 트랙백 | 덧글(0)
7월 29일. 24차 토요정기연공.
비는 안 왔고 정상적으로 운동 했으나 사범님은 연수 해주시느라 못 오신다고 했다. 그러나 세레나가 점심 접대를 끝내고 온 시각이 3시 반. 예상했던 대로여서 수원으로 갔다. 5시 15분경 도착해서 반 정도에 헬스장에 들어갔다.

굿모닝 스쿼트를 50을 메인으로 마지막에 60을 했다. 60이 아주 맛있었다. 벤치 좀 하고 스쿼트 90까지 하고. 세레나 스쿼트 도와주고 백 익스텐션도 하고. 다리 밀기도 좀 하고. 몇 개 안 했는데 7시 반. 목욕탕 가서 2온 3냄 하고 나왔다.
by 다라나 | 2017/08/05 09:11 | 천보채 일지 | 트랙백 | 덧글(0)
7월 22일. 공식적으론 비로 취소.
오전에 하늘이 꾸물거려서 비가 올 것 같았다. 용산서 유심 개통이 안 된다는 소릴 듣고 롯데백화점 가서 물건 사고, 오는 길에 차도 점검했다. 문제는 결국 비가 안 왔고 오후에는 햇살이 비쳤다는 점. 사범님께서 개인적으로 운동할 사람은 비 맞을 각오하고 하라고 하셨으니 몇 명은 했을지도.

다음날, 수원 가려고 했으나 비가 억수같이 와서 못 갔음. 결국 이 주는 운동 못 하고, 세레나는 회사 가서 일 하고 효율은 마이너스.
by 다라나 | 2017/08/05 09:07 | 천보채 일지 | 트랙백 | 덧글(0)
7월 15일. 비로 취소.
오전에 사범님께서 취소하셨다. 아마 수원에 가서 운동했을 수도.
by 다라나 | 2017/08/05 09:01 | 천보채 일지 | 트랙백 | 덧글(0)
7월 8일. 비로 취소.
주현 결혼식이 있었지만 비도 와서 취소.
by 다라나 | 2017/08/05 08:58 | 천보채 일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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